CtCC Korean School
CtCC한국학교
교장: 박 준 장로
문의: 강인숙 권사
CtCC한국학교(구 템피 한국학교)는 1984년 3월 10일에 창립되었으며, 당시 아리조나에서 유학하고 있던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교인들의 자녀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한국학교를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4월 30일 외교통상부 재외국민의 교육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30조 1항과 동법 시행규칙 제35조 제2항에 따라 한국어 교육을 위한 재외 교육기관으로 등록(제2019KS-223호)되었습니다.
현재 가을학기를 시작으로 봄학기까지 1년 과정 2학기 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 학기마다 입학생의 수준을 고려하여 7~8 개의 학급이 개설·운영되고 있습니다. 최소 입학 연령은 수업 시작일을 기준으로 5세이며, 총 재학생수는 약 109명입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수준의 한국의 언어, 문화 그리고 역사를 배우고 있습니다. CtCC한국학교는 체계적인 교과과정과 시청각 교구를 통해 학습효과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으며,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어린 영혼 한 명 한 명을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교운영:
1년 2학기제 (가을학기, 봄학기)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장 수업인 경우에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3시간, 13주 동안 진행됩니다.
온라인 수업인 경우에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2시간 10분, 15주 동안 진행됩니다.
만 5세 (입학일 기준)부터 11학년의 학생들이 등록할 수 있습니다.
수업 내용은 한국어(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와 한국 문화, 전통, 그리고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과과정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재외동포재단과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원본 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학습효과를 위하여 다양한 시청각 활동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경험이 있는 교사들이 스터디코리안에서 제공하는 교사 인증제 수업을 들으며 지속적으로 새롭고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