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 공동체
에버그린 공동체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 안에서 지속적인 양육과 교제를
통하여 사도행전적 성도로 세워지며, 나눔과 베품과 사랑을 실천하고, 선교의 사명을 나누어
감당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걸림돌이 아니라 지속적인 디딤돌이 되기 위한 공동체입니다.
에버그린 공동체는 순모임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사역부를 조직하여 다양한
모임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동체의 비전을 함께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십자가의교회는 에버그린 공동체와 같이 활발한 교제와 양육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 하나가 되어 각 공동체가 하나의 작은 교회가 되는 것을 지향합니다.
담당자 - 정희성 목사, 윤영복 장로, 신현붕 장로, 박준 장로, 윤연노 장로
사역부 / 사역 내용 / 담당자
행정 지원 - 순모임 지원, 교우관리, 연합 순모임 주관, 묘지 조성 위원회 지원, 경조사 지원, 공동체 행사 주관 - 백남순 권사
친교 봉사 - 주일 식사, 친교 지원, 공동체 전체 모임 친교 주관 - 양신아 권사
양육 - 성경공부, 성경통독, 일대일 양육, 선교훈련 등 영적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이천숙 권사
선교 - 지역선교 참여, 단기선교, 비전트립, 성지순례 등 아웃리치 프로그램 주관 - 배석준 집사
문화 - 체조, 댄스, 바둑 등 건강·문화·교양 프로그램 진행 - 이금희 권사
돌봄 - 공동체 교우 심방, 어려운 가정 목양 사역 - 이복순 권사
중보 기도 - 교회와 공동체를 위한 중보 기도 주관 - 장경란 집사
“당신의 황혼은 아름다운가요?”
아름다운 황혼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는 늙고 기운도 없고 더이상 돈을 벌기도 어려우니
가만이 있자, 만사가 귀찮다, 이제 와서 뭘 새로 하겠나
등등의 생각이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생각을 점령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100세 시대입니다.
60대 은퇴한 후에도 앞으로 살아갈 날이 길게 뻗어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신나게, 재미있게,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노년의 고독과 소외, 무기력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만나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보람있는 시간을 즐기고 싶습니다.
모세는 80세에 자기 민족을 이끄는 위대한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갈렙은 85세에 약속했던 땅을 달라고 정복하겠다고 기도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90세에 환상을 받아 계시록을 기록했습니다.
젊음은 더이상 나이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삶을 살아가는 자세로 결정됩니다.
십자가의 교회 에버그린 공동체는 60세 이상 되신 분들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함께 나오셔서 좋은 시간 나누며 행복을 창조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황혼을 누리시길 원합니다.
Wesley Bolin Memorial Plaza
Boyce Thompson Arboretum
애버그린 합창단
Apple Annie's Orchard in Willcox